2015. 8. 10. 19:00 | 여행/호텔

오랜만의 르네상스호텔  후기입니다.

직장에서 갑자기 휴가를 가라고해서(땡큐ㅋㅋ) 체크인 전날 예약하고 바로 투숙했네요.

낡은 외관과 달리 물 흐르는듯한 소프트웨어 덕분에 애정하는 곳입니다.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와 조식도 숙박료 대비 굉장히 훌륭한 편이구요~

투숙은 올해 가끔씩 했는데 간만에 마음먹고 리뷰용 사진 촬영을ㅎㅎ

 

 

 

 

이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상시 운영중인 클럽 호라이즌입니다.

 

 

 

 

 

클럽층으로 체크인하고 간단하게 쿠키랑 음료 얻어먹고 방으로 고고씽

 

 

 

 

 

1King Bed Club level 전경입니다.

 

 

 

 

화장실도 작고 비데도 없긴 하지만 큰 의미는 없기에ㅎㅎ

 

 

 

 

 

슬리퍼와 다리미판 가운 등등이 있습니다.

 

 

 

 

 

무료 생수와 커피, 티 등이 구비되어 있고 사진 오른쪽의 것들은 "손대지 마시오"

 

 

 

 

 

물론 여기도 "손대지 마시오"

걍 라운지에서 필요한 캔 조금씩 들고 옵니다ㅋㅋㅋ

 

 

 

 

 

전원 콘센트는 국제규격으로 손을 봤고 인터넷 랜선도 있는데 스탠드를 좀더 실용적인걸로 교체 했으면 하는 바람

 

 

 

 

 

 

흔히 받았던 가연뷰 반대편이네요

 

 

 

 

 

 

삼성 파브도 잘 있고 화분도 있고

 

 

 

 

메리어트 골드, 플래티늄 엘리트 회원 또는 클럽층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 안내

 

 

 

 

 

점심때는 귀한 손님 모시고 양식당 맨해튼 그릴에서ㅎㅎ

투숙객 25%인가 할인이 있죠

 

 

 

 

 

런치 때는 샐러드바라고 쓰고 미니 뷔페가 있어서 마음껏 배를 채울수 있고

 

 

 

 

 

메로와 안심스테이크

 

 

 

 

 

저녁 해피아워도 그럭저럭~~ 한식당 사비루에서 올라오는 날이 제일 좋은데ㅎㅎ

 

 

 

 

 

조식도 똑같이 클럽호라이즌에서 제공되는데 뷔페보다 조금 못하다 뿐 선택권이 정말 넓습니다.

 

 

 

 

 

이렇게 계란요리도 따로 주문가능하고

 

 

 

 

 

쌀국수나 우동도 주문 가능하죠~

 

 

 

 

 

오후 2시쯤 레이트 체크아웃하면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애프터눈티를 즐기고 유유히 퇴청

 

 

<총평>

1. 메리어트 골드 이상 엘리트라면 대한민국 M당 최고 가성비는 르네상스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