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19:59 | 여행/호텔

 

 

Room - Executive River view

Membership - Gold Elite

 

상당히 오랜만에 반리엇 후기 올립니다.

지난해만 해도 꽤 다녔었는데, 올해는 반리엇에 한번도 안갔더군요.

10달만의 방문인데 과연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기본 룸을 예약했지만 골드 엘리트라고 뷰랑 층 정도 업글은 해줍니다.

 

 

 

 

 

 

혼자 소소하게 투숙할건데 침대는 운동장

 

 

 

 

 

 

웰컴 과일도 차려져 있네요

 

 

 

 

 

TV도 엄청 크고 좋지만 막상 거의 안보게 됩니다.

 

 

 

 

 

르네상스에 비해서 좋은 점은 비즈니스맨에 대한 배려가 확실하다는 거겠죠?

업무용 의자와 데스크, 조명, 콘센트 등의 구성이 정말 훌륭합니다.

 

 

 

 

 

안락의자와 간이 테이블도 있고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한강뷰라기보다는 크레인뷰

평소 현대중공업에서 크레인 지겹게 보는데 주말에도 보니까 열받네요

 

 

 

 

 

오랜만에 왔더니 미니바에 비치된 과자류가 조금 업글되긴 했네요. 그래봤자 손대면 안되지만 ㅋㅋㅋㅋ

 

 

 

 

 

25층을 받았더니 변기에 비데도 없고 전자 체중계도 없네요 30층 이상에는 다 있었던거 같은데^^

 

 

 

 

 

욕조도 널찍하고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정말 넓습니다. 반리엇의 장점!!

 

 

 

 

 

라운지 이용정책 - 참고하십시오~~

 

 

 

 

 

주류가 오후 4시부터 가능해서 맥주랑 나초랑 먹다가

 

 

 

 

 

5시에 음식 세팅되자마자 왕창 가져와서 먹고 사진에는 없지만 또 먹고

작년과 같이 한식 밥, 국, 김치도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도 부실하지 않습니다.

 

 

 

 

 

요건 다음날 아침 조식입니다.

달라진 점이라면 지난해 겨울만해도 아침에도 한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더군요.

대신에 계란 즉석요리 코너가 있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간만의 반리엇 리뷰입니다.

 

 

<총평>

동리엇 오픈초만 하더라도 동리엇>반리엇 이었지만 현재로서는 룸레잇 등등 여러가지 여건상 종합 점수는 반리엇이 우위라 생각됩니다.

서울 M당 중에서 해피아워 하나만 놓고보면 이제 반리엇이 가장 우위이고, 조식은 르네상스가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이번 스테이에서는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일 있을 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