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7. 19:27 | 여행/호텔


올해 하반기가 된 시점에 첫 호텔 스테이 리뷰 올려봅니다. (사진출처-메리엇 공홈)

약 2달전에 개관한 메리어트 코트야드 남대문입니다.






서울시내 교통체증 정말 날씨도 더운데 한 짜증 납니다ㅎ







사진이 누웠는데요, 리셉션과 모모카페, 바는 모두 2층에 모여있습니다.







제가 투숙했던 방은 1429호 엘리베이터 바로 옆이네요.

통행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꺼려하실수도






욕실입니다. 비데는 없고, 무료 생수 2병이 있습니다.






샤워실과 방 사이는 투명 유리로 되어있고 블라인드를 내려서 가릴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는 거의 항상 이런 구조였던 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트윈으로 예약을 해버렸네요^^






최신식 호텔답게 조명을 패널로 컨트롤 가능하고, 글로벌 호환 전원 소켓과 USB 포트까지 완벽합니다.






첫 방문인데 과일이 놓여있는건, 골드 엘리트 회원 특전이겠죠.






뷰는 서울시티 타워뷰






인터콘티넨탈 로열 앰서버더가 아니시라면 냉장고 안은 노터치






여기 있는 차와 커피는 마셔도 무방







큼지막한 LCD TV와 액자






가운 2벌과 슬리퍼






다리미와 개인 금고






호텔 평면도입니다.





이그제큐티브룸 이상 투숙 손님의 특전






냉난방, 조명 모두 원터치로 편리하게 조절






평면도에서도 보였지만 특이하게 건물 가운데가 뻥 뚫는 구조






평일이라 이그젝 라운지는 비교적 한산하네요.

공간도 꽤 넓은 편이고, 회의실과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2대,

그리고 프린터기도 비치되어 있어서 급한 업무가 가능합니다.






해피아워 한상차림






해피아워 주류 옵션






음료수와 일부 디저트 옵션






개관 초기라 그런지 핫밀은 5종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경험상 올연말 내년에도 이 정도 퀄리티가 유지될지는 지켜봐야겠죠.






음식 사진은 아래에서






가능한 종류별로 다 가져와봤습니다. (치즈, 살라미 등 햄 제외)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종류도 많고 괜찮네요.






밤늦은 시간 쿠키와 커피 한잔






커피 한잔 더, 프레첼과 팝콘 그외에 사탕과 젤리 등 먹거리가 조금은 있습니다.






골드 이상 엘리트 회원 조식은 모모카페가 아닌 라운지에서 제공되구요,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 샐러드, 시리얼, 핫밀, 죽 등 구색은 다 갖췄습니다.



총평 - 현재의 가격만 유지된다면 골드 이상 엘리트 회원에게 무난한 가성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