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2. 21:24 | 잡담

여행떠나기 전날까지도 학회, 직장일 등에 묶여 비행기 출발 12시간전인 지금 이순간까지,

짐을 안챙겨서 이제서야 주섬주섬 담고 있지만...뭐 어찌되겠죠.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정인데, 생각만큼 들뜨지 않는 건

기분 탓이겠죠? ㅋㅋ

 

 

 

 

하다보니 대한항공 취항지를 상당히 많이 가지만, 

전체 비행거리에서 대한항공이 약 2만 5천 마일, 유나이티드가 2만 마일 정도, 델타는 뉴욕-LA 한 구간만 탑니다.

 

 

 

 

 

아주 정확하게 뽑은건 아니고, 대략 이와같은 여정입니다.

어차피 여행 다녀오면 남는건 사진이니, 최대한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첫 구간은 위에 표에서처럼 ICN-JFK (인천-뉴욕) 대한항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