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0. 20:08 | 탑승기/KE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 - KE)

탑승날짜: 2013년 8월 17일

탑승편: KE 124 호주 브리즈번 - 서울 인천 (BNE-ICN)

캐빈: 50C Y Class

기종: Airbus A330-300

 

4박 5일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호주에서 귀국하는 비행편

여신이라 불리우는 에어버스 330~~

브리즈번 국제공항 21번 게이트에서 촬영

대항항공 A330-300  등록번호 HL7554

 

 

역시나 부킹클래스는 단체인 G

분명히 모닝캄 자격이 적용 되어야 되는데 탑승권에 Skyteam Elite 표시가 없어서 삐짐 

 

 

767 일반석 다음으로 가장 무난한 배치를 보여주는 A330의 2-4-2 좌석 배치!!

기내식도 한번인가 먹고 계속 잠만 자다가 내렸던지 사진이 별로 없다.

인천 공항 내려서 짐 찾고 댄공 카운터 가서 모닝캄 카드로 교체발급하고 집으로 바로 고고씽~

 

2014. 1. 10. 19:45 | 탑승기/KE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 - KE)

탑승날짜: 2013년 8월 12일

탑승편: KE 121  서울 인천 - 호주 시드니 (ICN-SYD)

캐빈: 36C  Y Class

기종: Boeing 777-200ER

 

 

인천공항 메인동의 모습 (2013년 8월)

 

 

역시 여행사 패키지 투어이다보니, 티켓클래스가 G(Group)

이제야 말이지만, 여러 신공(?)을 쓰면 여행사에서 파는 G 클래스 티켓보다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은 훨씬 많다.

54번째로 체크인했던 모양...여름 성수기답게 이날 일반석, 비즈까지 모두 만석

이 비행을 끝으로 별로 우수회원 같지도 않은 대한항공 모닝캄으로 승격

 

 

내 좌석 36C 에서 바라본 대한항공 보잉 777-200ER 의 기내 분위기

신형 AVOD 가 장착되어 있고, 넓은 앞뒤간 좌석 34인치 피치, 슬리퍼, 칫솔, 치약, 생수, 헤드폰 등의 어메니티...

KE 또는 OZ 의 일반석은 기본적으로 외항사의 이코 플러스나 컴포트 정도의 좌석 간격에 기내 서비스 등

부대 여건을 감안하면 전세계 어느 항공사에도 뒤지지 않지만 막상 광고에서는 그렇게 크게 활용하고 있지는 않는 듯 

 

 

내가 받은 소고기 요리;;  햇반 그릇에 소담하게 담겨져 나오는 새모이 

 

부모님이 받으신 비빔밥!  몇년전과 비교해 나물 가지수와 양에서 차이가 나지만 맛은 그래도 명불허전 

원래 미역국도 주지만 본인이 원치 않으셔서 안받음

 

착륙전 받은 오믈렛ㅠ  솔직히 배고파서 옆 사람들이 남긴 머핀 버려지기 직전에 2개나 더 얻어먹었다 ㅋㅋㅋ 

저기서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하는 유일한 존재는 계란 속에 들어있는 버섯 뿐 ㅎㅎ

 

부모님이 받으신 녹차죽.....장거리 비행으로 속도 안 좋은데 양 조절이 탁월하다며 감탄을 하심 ㅋㅋㅋㅋㅋ

 

결론 : 기내식이라 쓰고 새모이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