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구간 11,368 마일, 모두 revenue pax 로 탑승 ㅋㅋㅋㅋ 그것도 오로지 KE 로만, 전국구 호갱님 인정인정
부모님이 부산에 계신 관계로 GMP-PUS 구간을 제법(?) 탔다.
먹고 사는 일에 치어 놀러가려고 탑승한건 호주랑 제주도 간 기록밖에 안 보이네;;
내년에는 직장 스케쥴도 널널해지고 9월말부터 4달간 휴직 기간이니 실거리 4만 마일 이상 탑승을 기대해 본다.
더 이상 한진댁에 돈 갖다 바치는 호구짓도 이제 보이콧 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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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중순 호주 다녀온 이후 무려 반년만의 해외여행
그 짧은 기간동안 적지않은 항공 지식이 쌓였으나 아직은 댄공 또는 스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ㅋㅋ
시애틀 직항 항공권은 마일리지 비즈 승급 좌석이라 부득이 몇달 전부터 준비할수밖에 없었고,
노예직딩이라 스케쥴의 한계도 있어 거의 이게 최선;;
루트라고 할 거도 없이 단순 ICN-SEA-LAS-SEA-ICN
오리지널 부킹 클래스는 M class 지만 마일로 비즈 승급해서 Z class (프레스티지 플러스 시트, lie-angle)
현지에 있는 친구와 스케쥴을 조율하다보니 LAX에 들릴 시간은 빠듯하고 체류기간도 일주 남짓이라
결국 stop-over 도 패스하고 SEA-LAS 직항으로 델타 발권, 베가스에서도 고작 1박 ㅠ
언제쯤 2주 정도 스케쥴 잡아서 널널하게 해외여행 해보지 흑흑
야마노테센의 코치 덕분에 댄공 마일 2만 마일로 SEA-LAX-LAS-SEA AS awart ticket 발권하려던
극악무도한 짓은 다행히 상상으로만 그쳤고,
현실은 DL 왕복 234 USD (V, X class) 로 발권완료
델타 신규프로모 5000 + 시애틀 더블마일 866 X 4 = 8464 마일 약 2.8 cent per mile
아쉬운 점은 야마노테센과의 정모는 무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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