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8. 19:34 | 여행/해외여행

이번에는 간단하게 워싱턴 다운타운의 주요 건물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워싱턴DC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수도이다보니 많은 공공기관과 중요 부서들이 밀집되어 있기에,

거리를 걷는 거 자체만으로도 관광과 눈요기가 되는 곳이죠ㅋ

 

하지만 저는 겨울에 오는 잘못을 저질러서ㅠ 추워서 깨나 고생을 했습니다.

사전 조사를 안하고 급조해서 가는 바람에 국회의사당이 리뉴얼중인지도 몰랐구요 흑흑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죠? 마지막은 먹방사진으로ㅎㅎ

 

 

 

 

자 보기만 해도 뭔가 뒷골이 댕기는 이 건물은 바로 후버 FBI 빌딩입니다.

Federal triang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내부 투어도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9.11테러 이후 막혔다고 합니다ㅠ

 

 

 

 

미국 국립 고문서관

 

 

 

 

 

펜실베이니아 애브뉴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빌딩, 제가 묵었던 JW 메리엇 워싱턴DC 바로 근처이기도 합니다.

 

 

 

 

 

 

언론박물관인 뉴지엄!!

9.11테러 관련 자료와 우리나라 신문 등등 흥미로운 볼거리들이 많은데 왜 안에는 안들어갔는지;; 다음에 꼭 가볼 겁니다!

 

 

 

 

 

 

내셔널몰의 흔한 표지판!

 

 

 

 

 

 

국회의사당 앞의 reflecting pool

 

 

 

 

 

 

아......이게 뭡니까

원래 국회의사당 내부 투어도 하려고 그랬는데, 그냥 이 모습 하나에.....걍 발걸음을 옮겨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여기도 걍 다음에 꼭 흑흑

 

 

 

 

 

금강산도 식후경 - 사촌동생의 차량을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전혀 우범지대가 아닌 아주 바람직한 워싱턴DC의 차이나타운 입구

 

 

 

 

 

흔한 워싱턴DC의 거리 - 고도제한이 있어서 건물의 높이가 각 블럭의 길이를 초과할 수 없다고 하죠.

 

 

 

 

 

NBA 워싱턴 팀의 홈구장인 버라이즌 센터

 

 

 

 

 

 

이곳은 올리-트롤리 햄버거~~

 

 

 

 

 

내부는 아주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구요, 아주 특이하게 신용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오로지 현금!!

점심시간이 전혀 아닌 시간임에도 매장에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ㅠ

 

 

 

 

 

도저히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버거양이죠 ㄷㄷㄷ 맛은 정말 아름답군요

프렌치 프라이는 절반쯤 남겼어요ㅋㅋㅋ

 

 

 

 

 

이번에는 차이나타운 근처의 일본 라멘집 다이카야

 

 

 

 

 

미국 한복판임에도 일본/한국의 일본라멘집과 거의 흡사....아니 더 맛있네요~~

 

 

 

 

 

Tico라는 멕시칸 푸드 음식점에서 마가리따 한잔!

 

 

 

 

 

믹스드 타입 비프 타코라는데 저는 차이점은 모르겠어요ㅋㅋ 그냥 둘다 비슷한 맛이었다는~~

이상으로 간략한 워싱턴 겨울 휴가 후기를 마칩니다!

나머지 다른 먹방과 추가 사진들이 있으나 저희 사촌동생네랑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