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30. 00:17 | 탑승기/KE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 - KE)

탑승날짜: 2014년 1월 29일

탑승편: KE 1127  김포 - 부산 (GMP-PUS)

캐빈: 35F  Y Class

기종: Boeing 737-900

 

 

설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퇴근 이후에 가능한 스케쥴은 저녁 8시 출발하는 부산행 마지막 비행기

당연히 만석입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KAL Lounge

 

 

 

대항항공이 운항하는 마지막 항공기가 8시 부산행이라 라운지에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예전에는 국내선도 지금 국제선처럼 있어 보이는(?) 탑승권을 줬었는데....쩝

 

 

 

이번에도 시간 딱 맞춰서 게이트 갔는데 10분 지연 부들부들

 

 

 

비교적 프론트 캐빈에 배정받는 거까지는 성공했으나 연휴라 그런지 소아들로 인한 완벽한 애니멀 클래스ㅠ

 

 

 

 

31~32 인치 간격으로 조금 좁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의 737-900 이 제일 좁아요.

 

 

 

어딘지 모를 도시 야경이나 찰칵

 

 

 

내 좌석 35 F 에서 바라본 기내 분위기

 

P.S.> 1. 평소에는 GMP-PUS 전형적인 비즈니스 구간으로 소아를 구경하는 거 자체가 힘든데,

            오늘은 완벽한 애니멀 클래스의 5중주 합창이 여기저기서ㅠㅠ

             BOSE qc20 을 한방에 골로 보내는 클라스ㅋㅋㅋㅋ

         2. 서울 시내 교통 체증으로 체크인을 7시 정도에 했는데, SKY PRIORITY tag 달린 수화물 제끼고,

             가장 먼저 튀어나온 내 수화물ㅋㅋㅋ 올레~~

         3. 지난 주말에 제주도 다녀올때 오며가며 광동체를 탔는데, 귀찮아서 사진 안찍고 다른 후기 쓰면서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