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1. 02:49 | 탑승기/KE

 

 

 

 항공사: 대한항공 (Korean Air - KE)

탑승날짜: 2015년 6월 19일

탑승편: KE 1614  울산 - 김포 (USN-GMP)

캐빈(좌석): 30A  Economy Class, Window

기종: Boeing B737-8GQ (HL7786)

비행거리: 203 mile (50min)

 

 

 

지난해 국내선은 김포-제주 노선 그리고 김포-부산 노선을 가장 많이 탔었는데요,

올해는 연말까지 울산에서 근무할 예정이라 김포-울산 노선을 제일 많이 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울산......전형적인 시골 깡촌 공항입니다 ㅋㅋㅋ

노선이 서울, 제주 두 개 취항사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뿐이죠.

 

 

 

 

 

여기는 대한항공 카운터

 

 

 

 

그 옆에는 아시아나 카운터.....끝

 

 

 

 

 

이제는 SKY PRIORITY가 안 찍혀 나오면 어색할 거 같습니다.

국내선은 예약빨리하고 웹체크인 시도만 빨리하면 30열 안쪽으로 거의 배정가능하네요.

회원등급 상관없이 부지런하면 좋은자리 득템 가능

 

 

 

 

사실 이 사진도 다른 날짜에 찍은 겁니다 ㅋㅋㅋ

스카이팀 도장이 적용된 HL7560 이지요.

 

 

 

 

 

보딩브릿지 2개 끝

 

 

 

 

 

날개 앞쪽에 앉아서 기분이 좋아요~

 

 

 

 

 

허구헌날 김포-부산에서 739만 타다가 738 타니까 무릎이 안 닿네요.

현재 울산-서울 노선에는 다행히 KE 739가 스케쥴에 한대도 안보이네요 히히

 

 

 

 

 

 

이륙 직후 울산의 풍경

 

 

 

 

 

 

기내 분위기는 그냥 이런데, 은근히 아니 대놓고 외국인과 상용고객 많아요.

 

 

 

 

 

 

오늘은 토마토 주스

 

 

 

 

 

 

김포 도착

탑승기가 LTE로 마감되는 이유는 리모트 스팟에 하도 빡쳐서 ㅡㅡ

 

 

 

<총평>

1. 울산-서울 역시 부산-서울 못지 않은 상용노선임을 실감 - 외국인과 하이티어가 득실득실 비즈도 주말 무조건 만석

   평일 하루2대, 주말 1대 넣는 OZ는 무슨 생각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경쟁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2. 당연하지만 울산공항엔 KAL 라운지가 없다ㅠ